[보도자료][2014 지방선거]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특별법 제정 및 특검 실시 촉구 서명운동
일시 및 장소 : 2014년 5월 29일(목) 11:30~13:00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2014년 5월 30일(금) 17:30~19:00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2014년 5월 31일(토) 08:30~10:00 / 북한산 입구(우이동)
2014년 6월 3일(화) 11:30~13:00 / 서울역
경실련은 29일(목)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투표 참여 독려와 더불어 후보들의 정책을 보고 선택하자는 정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30일(금) 17:30~19:00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31일(토) 08:30~10:00 북한산 입구(우이동), 6월 3일(화) 11:30~13:00 서울역 앞에서도 계속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표 참여 독려는 물론, 이번 지방선거가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들의 정책을 면밀하고 정확하게 비교해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거리에서 직접 시연하여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과 정책성향이 맞는 후보를 확인하였다.
< 5월 29일(목) 광화문 >
< 6월 3일(화) 서울역 >
이와 더불어 세월호 참사 관련해 특별법 제정과 특별검사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도 함께 진행했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으나 현재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와 특별법 제정 등이 모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 종교계 등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시민단체가 공동으로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서명으로 추후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 안산 문화광장에서 <시민열린토론회>가 열린다.